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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이전 대구시당 게시판 (읽기만 가능)

  • 26일, 심상정 대통령 후보등록을 기대합니다.

내일 26일(월)이 대선후보 등록 마감일입니다.

25일 오늘 박근혜,문재인,이정희 후보등록 마쳤습니다.

 

단순히 정권교체가 아니라, '진보적'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이제 진보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민주당과 문재인후보를 진보적으로 압박해 나가야 합니다.

강하게 나갈수록 오히려 진정한 협력이 될 것 이라고 봅니다.

어중간히 문재인 편들어 주는게 오히려 독이 됩니다.

안철수가 못한 역할을 심상정 후보가 해야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진보적' 정권교체에 조금이나마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26일, 심상정 대통령 후보등록 기대합니다. 당연히 등록 해야하구요.

참여댓글 (1)
  • 최명학

    2012.11.25 23:40:55
    심상정 후보가 대선후보를 후보등록조차 포기하고 이시점에서 사퇴해서는 안되는 이유는
    대선판에서 정치쇄신, 노동문제를 비롯한 진보적 의제와 담론들을 대변할 유일한 버팀목 이기 때문입니다.

    후보TV토론장 모습을 상상해보면 간단합니다.
    문재인,박근혜,이정희 삼자 토론에서 진보를 대표하고 대선공간에서 진보의제를 대변할 사람이 누구입니까?
    통진당 이정희 후보가 진보의 대표선수입니까?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과정과 결과에서 '진보적'의제들이 논의되거나 합의 된게 하나라도 있었나요.

    대선 어찌보면 이제 시작입니다. 진보정의당은 대표진보정당을 표방하고 창당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선후 진보정계개편의 최선봉에 서야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대선공간은 진보정의당에게 기회이자 후보출마는 최소한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