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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후_보도] 수원대 이인수 총장 검찰 봐주기 수사 규탄

검찰의 수원대 이인수 총장 노골적 봐주기, 강력 규탄한다!”

검찰, 감사원과 교육부가 적발한 40여 비리 항목 전부 불기소...

이인수 비호세력에 의한 역대 최악의 봐주기 수사, 곧 항고할 것

오늘 기자회견 일시 및 장소 : 11.26() 10:30, 국회 본청 기자실(정론관)

 

 

1. 11/25(수) 수원지검은 기자브리핑을 열어, 수원대 이인수 총장의 17개월간의 수사 결과로서 40여 건의 비리 항목 중에서, 단 1건만을 200만원 벌금으로 약식기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인수 총장에 대한 비호세력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을 것입니다만, 검찰의 노골적인 봐주기와 직무유기를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검찰이 불기소 결정을 한 40여건의 비리항목은 감사원 감사와 교육부 종합감사를 통해 드러난 것으로서, 하나하나가 위중한 법 위반 사항이었습니다. 이인수 총장의 불법과 비리가 많았던 관계로 수원대교수협.사학개혁국본.참여연대민생희망본부는 3번에 걸쳐 고발했는데, 검찰은 17개월간의 늦장 수사 행태를 보여줬고, 또 수원대 이인수 총장을 봐주기 식으로 비공개로 소환 조사하더니, 급기야는 40여 항목을 전부 불기소 처리하였습니다. ‘태산명동서일필’이라고 결국 검찰은 이인수 총장의 변호사 선임비용 횡령만 문제 삼아 200만원 약식기소를 하는 것에 그치고야 말았습니다.

 

3. 이에 수원대교수협의회, 정의당 정진후 의원(국회 교문위), 사학개혁국본, 참여연대민생희망본부는 검찰의 노골적 봐주기 수사 결과를 강력규탄하며, 수사 결과 발표 즉시 항고할 것을 예고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4. 이와 같은 취지로 기자회견을 개최하오니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를 부탁드립니다.(별첨 : 기자회견 자료) 

  

정진후의원(국회교문위)/사학개혁을위한국민운동본부

수원대교수협의회/참여연대민생희망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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