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정책] 정책제안/토론

  • 신자유주의적 영리병원의 모순. 그 대안을 내놓자.

황교만님의 말씀을 곱씹으며.. 글을 적는다.

 

내 어렸을적 기억을 되짚어보면,

의료보험은 공무원 의료보험에서 출발해서 전국민 의료보험으로 확대되었다.

아무리 군사정권을 보수를 욕할지라도..

그들에게는 공동체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무엇인가가 있었던 모양이다.

그렇다면, 나는 진보인가 아니면, 보수인가..

이제는 나 역시도 헷갈린다..

나는 그냥 나 다..

 

 

중국과 비교했을때..

의료서비스는 한국이 정말이지 으뜸이다..

물론, 의료보험이 없다고 가정하면, 대단히 비싸다.

 

그런데, 혹자는 의료서비스를 받기위한 외국인들을 겨냥해서 영리법인에 인가를 내주고,

의료시설을 건설해야 한다고 말을 한다.

 

근데, 이상하다.. ''

망하는 개인병원이 여기저기 널렸고, 의사들도 신용불량자가 되는 세상이다.

이때, 그런 병원을 만들면, 의사들은 그쪽으로 몰릴것이 뻔하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어차피 그 외국인들은 무보험이다.

그러면, 그런 병원을 만들지 말고, 네트워크를 만들면 되지 않는가? ''

 

이때, 사람들은 말할것이다. 인천에 크게 병원을 지어서 랜드마크식으로 광고를 해야한다. 라고..

근데, 나는 그런 발상이 참 위험하다고 생각을 한다.

 

재한 중국인들이 모이는 사이트가 있고,

중국인들이 한국 관련 정보를 얻는 이런저런 곳이 대단히 집중되어있다.

그러면, 일본인들이 모이는 사이트도 있다.

그러면, 일정정도 가능한 병원들을 선별하여 네트워크를 만들고,

뉴런의 핵같은 곳을 발굴하여 그곳에 광고를 하고,

제대로 안내를 해주면, 가까운 곳으로.. 제대로 안내를 해주면, 병,의원들의 재정난도 좋아질것 아닌가 말이다.

 

단적인 예가 한국으로 의료관광 그것도 성형관광을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문제가 되는것이 브로커다.

브로커 먹고, 의원 먹고, 환자만 봉쓴다..

서울의 모 구청에서 성형외과들 모아서 상담부스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그런 부스가 존재한다는 것을 중국인들에게는 어떻게 알릴 것인가? ''?

내가 보기엔 그거 대단히 쉽다..

 

아.. 이거 예를 들면, 또 누가 욕하겠지..

근데, 나는 자유인이라서 깐다..

형식 파괴다.. 나를 가두지 마라..

 

우리얍~! 기합 한번 넣고..

예를 들어보자..

 

www.enjoykorea.net

이라는 사이트가 있다..

내가 이 사이트 언급하면서 면세점들 호텔들 바보라고 욕했을때는 여기에 한국업체들의 광고가 하나도 없었다.

너 지금 엔코 광고하냐.. 엔코한테 머 받은거 있냐라고 물어보겠지만.. 없다. ''

악으로 깡으로 한다.

 

이런 사이트들에 집중이 되어있고, SNS역시 홍런이라는 틀거리에서

다이어트, 성형, 미용..

이런내용들로 뭉텅 뭉텅.. 뭉텅이들이 있다.

 

그런거 해먹고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냐고? ''?

모른다..

그니까 덜렁 아이디어 하나 가지고 창업하는거 아니라고 했다..

 

그런식으로 제대로 광고를 때려서 그 네트워크를 알리면 된다.

 

그러면, 재정난에 허덕이는 병원들 살림살이도 나아지고, 환자들에 대한 처우도 좋아질 수 있다.

 

이런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왜 영리병원을 새로 건설하고 난리란 말인가.

전국민 의료보험의 정신을 신자유주의적으로 훼손하면서..

아니, 그거 건설했는데, 이런 네트워크 생기면, 그런 병원이 망할껄? ''?

 

나는 간단하게 말한다.

왜 낭비를 하나..

이렇게 하면 되는데..

그러므로, 나는 좋은 해결방법이 있음에도 전국민 의료보험의 정신을 훼손하면서

영리병원의 허가를 내주는 것에 완전히 반대한다.

망해가는 병원이 한두개인지..

그리고, 그 영리병원도 망할껄? ''?

 

 

 

나 깡 좋지? ''?

쫄지마..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