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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정책제안/토론

  •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해 하나 건의 드리고자합니다

현재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해 정부가 엄청 고민하고 정의당에서도 고민을 많이 하는거같습니다

 

근데 정작 기업의 이윤만 살려서 하는 일자리 창출을 지금 국회의원이나 정부는 지향하고 있는것같습니다

 

아니 어느 기업이 기업에 사람이 필요없는데 일부러 돈을써서 사람을 고용할려고하나요??

 

차라리 정책으로 딱 법으로 만들어 놓으면 기업쪽에선 좋으나 싫으나 따라야하므로 제안을 할려고하나 합니다

 

제가 엘리베이터 일을 하다보니 이쪽에 대해서만 적겠습니다

 

현재 엘리베이터를 한사람이 관리하는 대수는 100대로 정하고있고 제가 다니는 엘리베이터 회사는 110대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는 이용하는 사람들의 안전이 중요시됩니다

 

그래서 여러 정책으로인해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법이 개정되어 현재 시행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용하는 사람의 정책은 잘 개선되고있지만 일하고있는 사람에 대해선 정책이 개선이 되고있지않습니다

 

이용하는 사람은 사람의 안전이고 일하는사람은 안전이 필요없다는건 아니겠지요??

 

제가 생각하는 엘리베이터 기업에서 반 강제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할수있는 정책이란건 여기에있습니다

 

혼자서 일하는 엘리베이터 기술직들은 사고가 나면 혼자서 일하기 때문에 어디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연락이 안되면

 

알 수 가 없습니다

 

하지만 초기의 엘리베이터를 관리하던 방식 2명이서 1조로 다니는 방식으로 점검을 한다면

 

확실히 안전사고부터해서 위험을 미리 파악하여 일을 하면서 진행할수있는 부분입니다

 

기본적으로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엘리베이터 회사까지 이런식으로 2인 1조 방식의 점검을 법으로 정해놓고

 

이걸 점검자들의 안전을 위한 방지 대책으로 한다면 최소 일자리는 1만개 이상은 늘어난다고 봅니다

 

법을 어겨서는 일을 할수 없는게 엘리베이터일이니깐요

 

이용하는 사람도 이나라의 국민이지만 그 기계를 이용하게 하기위해 일하는 사람도 국민입니다

 

이용하는 사람의 안전만 지켜져야되는게 아니라 이용하는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의 안전도 생각해야된다고

 

봅니다

 

참고로.. 현재 엘리베이터 기술직의 사람들의 평균연령이 50을 바라보고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기준으로 다른회사도 비슷하리라 봅니다 근데 이분들 최소 7~10일 간격으로 야근을하고있습니다

 

다들 몸이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야근을 이렇게 무리하면서 하는 이유는 먹고살기 위해서겠지요

 

언젠간 야근을 안하더라두 국민들이 좀더 여유로운 생활과 풍족한 생활을 할수 있게끔 만들어 주실 것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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