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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이전 대구시당 게시판 (읽기만 가능)

  • [보도자료] 진보정의당 대구시당. 성황리에 창당대회 마쳐...

 

 

[보도 자료]

진보정의당 대구시당 성황리에 창당대회 마쳐...

 

진보정의당 대구시당은 어제(14일) 저녁(19시) 웨딩비엔나 4층 대연회장에서 대구시당 창당대회 ‘다시, 날자! 진보정의당’ 행사를 가지고, 신임 시당위원장등 지도부를 구성하며, 진보정의당 대구시당을 창당했다.

 

본 행사에서 진보정의당 대구시당은 전) 통합진보당 대구시당위원장을 지낸, 이원준 진보정의당 대구시당 창당준비위원장과 전) 진보신당 사무처장과 수성구 당협위원장을 지낸 현) 수성구의회의 김성년의원을 대구시당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남명선 전)통합진보당 대구시당 공동위원장과 최근돈 전)사회보험노조 대구본부장(2005년 국회의원재보궐선거 동구을 출마)을 공동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특히 김성년의원은 지난 몇 달간 ‘새로운진보정당추진 대구모임’를 구성하여 진보신당 재창당에 반대하며, 변화를 통한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길을 모색해왔다. 그리고 지난 주 내부 논의를 통해 진보정의당 대구시당의 창당에 함께 할 것을 결정하고 대구시당 창당대회를 준비해 왔다.

 

이로서 지난 총선. 수성갑에 출마했던 이연재후보와 전)진보신당 동구당협 양희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지역 진보신당 출신의 다수 당원이 진보정의당 대구시당 창당에 함께 하게 되었다.

 

22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이날 대구시당 창당대회에는 진보정의당의 심상정 대통령후보를 비롯 노회찬, 조준호공동대표와 유시민공동선대위원장, 이정미, 송재영, 이홍우최고위원등 진보정의당 당내 대표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 자리에는 민주통합당 대구시당 이승천위원장과 대구 시민사회단체의 많은 대표자들이 함께 했다.

 

특히 노회찬 공동대표는 축사를 통해 ‘보수의 도시로 인식되는 대구이기에 대구시당 창당은 한참 후에나 가능할 꺼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중심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창당대회를 치러 내는 모습에 나조차 감동을 받았다. 지금 이 마음을 함께 나누어 부디 대구의 새로운 변화에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1,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심상정 진보정의당 대통령 후보는 당원결의대회를 통해 ‘여러분이 진보의 미래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당원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장한 심상정 후보는 ‘참 어려운 시간이다. 하지만, 진보의 가치와 의제들을 지켜나가야 한다. 그와 함께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길도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목표이자, 선택이고 우리 모두의 꿈이다. 함께 가자! 흔들림 없이, 진보정의당의 꿈을 믿고 우리 함께 가자!’로 힘찬 각오를 밝혔다.

 

이번 창당대회를 통해 진보정의당 대구시당은 본격적으로 대구지역 진보대표정당의 기반을 세우게 되었으며, 11월내 시당 등록을 마치고 열린 정당, 참여 정당, 현대적 생활정당으로서의 활동을 시작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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