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출신 서기호 의원, 19대 국회 마지막 예결특위원으로 선임
- “예산지킴이로 거듭나 국민생활안정 및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서기호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이 오늘(18일) 19대 국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돼 내년도 정부 예산을 심사한다.국회 예결특위는 정부의 예산과 결산을 심사하는 특별위원회로 정부 예산안의 최종 결정권한을 가지고 있는 특별위원회다.
특히 이번 예결특위 위원선임은 내년 20대 총선을 앞둔 19대 마지막 예결특위이므로 지역유권자들에게 ‘눈에 띄는’의정활동을 할 수 있어 다른 해보다 큰 의미가 있다.
서기호 의원은 “19대 국회 마지막 예결특위에 선임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세월호 참사로 불거진 안전문제와 전월세 폭등에 따른 서민들의 주거불안문제, 무상급식과 같은 교육현안, 비정규직의 고용안정 및 임금 그리고 노령화 사회에 발맞추는 책임복지 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목포 출신인 서기호 의원은“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해 호남지역 국회의원들과 더 긴밀한 협의를 거쳐 호남지역 현안사업 해결은 물론 내년도 호남지역 예산확보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서기호 의원이 예결특위에 선임되어 호남지역 주요현안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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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국회의원 서기호 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