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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상담

  • 대우건설의 횡포를 막아주세요~

위례센트럴푸르지오의 중요하고 심각한 사안이 있고,이를 대우건설관계자와 입주예정자들간 수 차례의 협의를 진행했음에도 문제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 고 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위례 내 저가 공사비로 문제 발견위례센트럴푸르지오의 법률상의 공사비는 적게 책정된 반면에 항목 상 "부대비"는 과다 책정되어(입주자 분양공고문에 명시된 기준)위례 내 두번째로 높은 분양가(반면 위례지구의 타 단지 대비 싸게 대지를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비의 부족으로 인지도가 낮은 자재로 시공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경실련 자료와 신문기사에서도 위례 내 최저 공사비로 신문 기사가 나왔고,입주자 모집공고문의 내용에도 공사비가 임대아파트 수준의 공사비로 책정 

- 위례 7억 아파트에 금영엘리베이터라는 신생 업체가 선정? 공사비 부족으로 창호는 윈체, 엘리베이터는 GYG(금영) 엘리베이터라는 적합 지 못한 자재를 선정

티센크루프, 미쓰비씨, 현대, 오티스와 금영을 포함하여 5개 업체를 지정하여 최저가 입찰을 진행하였고 티센크루프, 미쓰비씨, 현대, 오티스는 국내 90%이상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업체인 반면, 금영은 국내 1%내외로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던 신생업체로, 고층 민간분양아파트 시공 사례가 전혀 없는 신생 중소기업을 대기업 사이에 포함하여 지정 후 최저가 입찰

또한 위례와 미사는 엄연히 큰 분양가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사1차와 위례센트럴, 그린파크를 하나로 묶어서 통합발주로 진행한 것은 미사의 공사비 수준으로 위례센트럴푸르지오를 건설하겠다는 대우건설의 의지로 판단됨

 대우건설에서 민간분양 고층 엘리베이터 구축 경험이 전혀 없고,7억이라는 분양가에 그것도 안전과 직결되는 엘리베이터를 중소업체인 GYG(금영)엘리베이터로 설치한다는 것은 임대 수준의 공사비 책정으로 저가 자재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극명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우리 입주예정자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주택사업담당 김선근상무, 동부지역설비팀 김용팀장, 외주팀 장재근차장과 수 차례 협의와 해명을 요구하였음에도,입주예정자들의 의견을 무시한 체 그대로 공사를 강행하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위례 내에서도 고 분양가로 논란이 된 위례센트럴푸르지오를 대우 푸르지오라는 대기업 브랜드를 믿고 7억이라는 돈을 내면서 분양을 받았습니다.모든 자재가 고 퀄리티 자재로 선정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안전과 직결되고, 한번 들어오면 바꿀 수 없는 엘리베이터는 분양가에 맞는 자재가 선정되어야 합니다.특히 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에서도 대기업 브랜드 사이에 중소기업을 넣고 최저가로 진행한다면,당연히 중소기업이 더 싼 금액으로 들어올 것이고,상식적으로 금영을 넣기 위한 선정방식으로 밖에는 이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대우건설의 횡포를 막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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