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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상담

  • 강남구청의 졸속행정

강남구 도곡동 도곡근린공원(매봉산)에 3년전에 유기된 토끼 몇마리를 주민들이 돌보면서

삼사십마리정도 살고 있습니다   강남구청에 환경개선을 위한 민원( 토끼장 울타리설치

중성화수술등)을 계속 제기했는데 반대주민을 이유로 3년동안 아무런 조치도 없었습니다

2014년하반기부터 울타리를 설치할 계획이라는 이야기를 구의원에게 들었는데 2014년

10월23일 공원훼손을 이유로 10월31일까지 간이토끼장(다친토끼 어린토끼용)을 철거한다고

현수막을 설치했습니다 방사된 토끼들도 모두 잡아간다고 합니다

내년에 많은 예산을 들여서 공원을 재정비하는 계획이 잡히면서 갑자기 진행된것 같습니다

현재 450명서명받아서민원접수  녹지과장면담 구청장과통화  서울시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나이 60대이상의 소수의 주민들이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을 주민의견수렴없이 8일의 공고기간을 두고 철거한다고 합니다

철거가 진행되면 되돌릴수 없기때문에 시간이 촉박합니다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기 바랍니다 

 

 

참여댓글 (1)
  • 민생국장

    2015.01.27 16:13:11
    현재 정의당은 동물보호에 대한 전반적인 정책이 부족할 실정입니다. 동물의 권리에 대한 인식이 낮고 행정은 편의적으로 처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단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등에 연락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