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박원석 대변인, 박근혜 후보 "돈 더든다" 투표시간연장 관련 발언에 대해

<브리핑>

박원석 대변인, 박근혜 후보 "돈 더든다" 투표시간연장 관련 발언에 대해

- 20121031() 14:10 국회 정론관

 

박근혜 후보가 투표시간을 연장하라는 국민적 요구에 대해 “100억 정도의 예산이 들어가는 데 그럴 가치가 있냐며 거부의 의사를 밝혔다.

 

박근혜 후보가 200억원이 더 드는 22만명 재외국민 투표를 위해서는 열을 올리면서 100억원으로 170만명이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투표연장에 대해서는 한사코 거부하는 입장을 들어낸 것은 민주주의 참정권을 당리당략으로만 해석하는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이다.

 

박근혜 후보는 헌재의 결정에 따라 올 해부터 외항선원들에게 1인당 15만원이 드는 위성통신 팩스투표를 보장하는 헌재의 결정이 국민적 상식에 부합하는 참정권보장의 기준임을 상기하기 촉구한다.

 

2012년 10월 31일

진보정의당 심상정선대위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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