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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남_취재요청] ‘멕시코 볼레오 동광사업’ 혈세탕진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

 

 

실패한 해외자원개발 ‘멕시코 볼레오 동광사업’

혈세탕진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

 

김제남 의원(정의당, 산업통상자원위원회)과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은 내일(6일) 오전 9시 40분 국회 정론관에서 대표적인 해외자원개발 실패사업인 ‘멕시코 볼레오 동광 투자사업’에 대해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이번 기자회견은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볼레오 사업의 실상과 무려 2조원의 혈세를 탕진한 내밀한 과정을 낱낱이 밝히고, 이명박 정부 해외자원개발사업의 총체적 부실에 대해 청문회 개최 등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멕시코 볼레오 사업은 이명박 정부 후반(2012년)에 수조원의 혈세를 투입했다가 실패한 대표적인 해외자원개발사업으로, 그동안 배임.횡령.문서 위조 등 불법 및 탈법 행위의 의혹이 있으므로 명확한 책임규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여론이 높았다.

 

특히 수조 원의 혈세를 낭비한 부실 사업 추진에 있어 당시 권력 핵심층의 개입 혹은 방조가 있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병박 정부 이후 볼레오 사업 뿐만 아니라, 암바토비, 하비스트 등 대형 해외자원개발 사업의 부실로 인해 엄청난 혈세 낭비는 물론 공기업의 부실로 인해 국민 부담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제남 의원과 참여연대, 민변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정부 해외자원개발 청문회’를 열어 진상 규명과 엄중한 처벌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실상을 은폐하고 엉뚱한 방향의 정상화만 고집하는 박근혜 정부에게 ‘정상적인 공공기관 정상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끝.

 

※ 관련하여 상세한 보도자료는 내일 기자회견에 맞춰 배포할 예정입니다. 언론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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