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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심상정 원내대표, 국정감사 증인 신청
   
 
2014년 10월 1일
 
보도자료
 
[2014 국감 보도자료]
심상정, “현대차 정몽구 회장, SK 사측 등 증인 신청”

 

국정감사(10.7~10.27)를 앞두고 오늘 오후 3시

환경노동위원회전체회의가 열려 국감일정과 증인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심상정 의원(정의당)은 국감 증인으로 정몽구(현대기아차그룹회장), 김준호 (SK하이닉스사장),

이경목(포스코엠텍대표이사), 김한조 (외환은행장) 등을 국감 증인으로 신청하였다.

 

<증인신청 이유>

 

정몽구 현대차 그룹회장은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법원판결에 대해 항소 의사를 표명하여

간접고용 문제를 또 다시 사회 문제화 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증인 신청을 하였고,

 

김준호 SK하이닉스 사장은 사내 백혈병 등 직업병 문제에 대해 사측에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의 기회로 삼기 위해 증인 신청을 하였으며,

 

이경목 포스코 엠택 대표이사는 지난 해 강릉 옥계공장에서 발생한 환경오염에 대해

재발방지를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올해 환경오염이 확대되고 있어,

이에 대한 책임을 따지기 위해 증인 신청을 하였다.

 

이외에 최근 불법부당노동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외환은행 김한조 행장도 증인 신청하였다.

 

기업인을 증인 신청하는 것에 대해 재계의 우려가 있으나,

심상정 의원은 삼성 백별병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에도 문제해결과 갈등조정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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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심상정 의원실 02-784-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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