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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_보도자료] 가로림만 조력건설 중단 촉구 기자회견

 

 

 

                                                          <보도자료>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사업 중단 촉구 기자회견

 

가로림만 조력발전 사업 대상지는 충남 서산과 태안에 걸쳐있는 내만(內灣)으로,

‘우리나라 갯벌 중 보존상태가 가장 양호’한 지역으로서

2007년 가로림만 환경가치평가(호서대, 해양수산부) 결과에 따르면

가로림만은 우리나라에서 환경가치가 1위로 평가된 지역이다.

 

종 다양성이 풍부한 가로림만은 어민들의 삶 그 자체다.

2,000여 가구의 어민들은 바지락, 굴, 김 등을 양식을 하면서 살아왔으며

가로림만은 태안군 어민의 25%, 서산시 어민의 91%가 생활 터전으로 삼고 있는

양식 및 연안 어업의 중심지이다.

가로림 조력 건설 사업은 지난 2012년 환경부가 사업자측이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하면서 끝나는 듯 했으나

2013년 사업자 측이 다시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공동체의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환경부는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처리로 사업을 분명하게 종결 처리해야 한다.

이에 오늘 (9월 24일) 오전 10시 15분 국회 정론관에서 박정섭 가로림조력발전 건설반대대책위 위원장 등

대책위 위원들과 생태지평연구소 명호 처장등이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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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심상정 의원실 02-784-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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