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회도서관 지하 소회의실에서는 대형유통업체의 규제와 중소상인의 보호를 위한 입법과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경제민주화 국민운동본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정경쟁팀, 진보정의당, 전국 '을' 살리기 비상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김제남 의원과 진보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가 주관했고 민변 민생경제위 김성진 변호사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양창영 변호사가 발제를 맡았고 국회 입법조사처 박충렬 입법조사관, 진보정의당 중소자영업자위원회 이동주 위원, 소상공인진흥원 노화봉 조사연구부장, 전국 '을'살리기 비상대책협의회 신규철 운영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사회는 새로운사회를 여는 연구원 김병권 부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