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년 규탄 국제민중행동 국제민중재판 기자회견]
- 일시 : 2026년 1월 20일 오전 11시
- 장소 : 광화문 광장
오늘 트럼프 취임 1년을 맞아 정의당은 그의 제국주의적 침략과 패권주의가 초래한 전쟁 범죄, 경제 위기, 민주주의 후퇴, 인권 유린을 강력히 규탄하며 전 세계 저항하는 민중과 연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불법 압송에 이어 이란 핵시설 미사일 초토화, 그린란드 군사 점령 예고까지 트럼프의 광기 어린 군사 모험주의는 유엔헌장을 정면 위반하며 세계 평화를 불바다로 몰아넣는 인류 공동의 재앙입니다.
무엇보다 트럼프 정권의 연속된 전쟁 범죄는 국제법 파괴의 정점입니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기습 침공으로 자원 강탈과 괴뢰정권 수립을 시도한 데 이어, 이란의 주요 핵시설을 파괴하며 중동 전역을 전쟁 위기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린란드 북극 자원 수탈을 노린 공개적 공격 예고는 식민지주의 부활의 야만적 선언으로, 전 세계 군사행동 즉각 중단과 피해자 석방을 촉구합니다.
트럼프는 아메리카 퍼스트라는 제국 쇠퇴의 발악 아래 무역 전쟁과 관세 폭탄을 퍼부으며 취임 1년 만에 세계 공급망 붕괴, 유가 폭등, 북대서양 무역로 불안정을 초래해 개발도상국을 빈곤의 나락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이는 경제 테러이자 글로벌 불평등 심화의 원흉으로, 공정 무역과 주체적 경제 질서 재건을 위한 국제 연대가 시급합니다.
또한 트럼프는 ‘국제법 필요 없다’며 이민자를 대량 추방, 그린란드 선주민 위협으로 인권을 짓밟고 무고한 민중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내에서는 언론 탄압과 야당 탄압, 대법원 장악으로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으며, BLM 운동 진압과 소수민족 차별 정책으로 인종 갈등을 부추겨 내우외환의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다양성·포용성(DEI)' 정책 철폐로 반이민·백인 우위 이념을 공식화해 미국 사회를 분열시켰습니다. 이는 전 세계 민주주의 퇴보의 전형으로, '파시즘 부활'이자 '인권 후퇴'로 한반도 평화 체제마저 위협합니다. 정의당은 한국 정부가 침공 반대에 대한 엄중한 입장표명과 한미동맹 자주성 강화를 촉구합니다.
전 세계 트럼프 제국주의 질서에 맞서 싸우고 있는 동지 여러분! 베네수엘라 민중, 이란 저항자들, 그린란드 선주민, 미국 내 반트럼프 시민들, 그리고 모든 억압받는 민중 여러분 우리는 전 세계 저항하는 동지들의 고귀한 투쟁에 깊은 연대를 보냅니다. 함께 제국주의 범죄와 민주주의 퇴보를 재판하고, 평화와 정의의 새 질서를 세웁시다!
이재명 정부는 더 이상 침묵하지 마십시오. 트럼프의 침략 전쟁과 민주주의 후퇴에 명확히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국제민중재판에 증언과 동참으로 나서십시오. 동맹의 자주성을 지키며 민중의 편에 서길 촉구합니다! 민중의 목소리로 역사를 바꿀 때입니다! 지금 바로 국제민중재판에 동참합시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20일
문정은 정의당 부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