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평] 이정미 대변인,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논평] 이정미 대변인,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늘은 불기 2557년째 맞는 ‘부처님 오신 날’이다.

 

무수한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모든 인간들이 안락과 행복을 누리는 사회를 만들고자 이 땅에 오신 부처의 참뜻을 다시금 새기는 날이다.

세상의 구원을 스스로의 깨달음으로부터 시작하였던 고행의 시간들이 있었기에, 그리고 그로부터 얻어진 교훈을 세상에 널리 전파하고자 노력했던 실천이 있었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부처의 뜻을 따르고 함께 하는 것이다.

 

부처의 가장 큰 뜻은 세상을 향한 자비의 마음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권력자, 강(强)자, 갑(甲)의 위치에 서있는 사람들은 모든 인간들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비의 마음을 설파했던 부처의 생을 한번더 돌아보기를 바란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며 모든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사는 더 나은 상생의 세상을 위해 진보정의당도 더욱 노력할 것이다.

 

2013년 5월 17일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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