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정의당도 즉각 수해피해 지원 상황실을 가동하여 모든 협조와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김희서 수석대변인]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침수피해가 속출하며 심각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농작물과 시설피해도 가늠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현재 인명피해 집계는 이미 사망·실종자는 40여명에 달했고 계속 늘고있는 상황입니다. 궁평2지하차도 배수 수색 시 사망·실종 50명 육박할것으로 보입니다.
희생된 분들, 피해입은 분들과 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고립된 분들, 구조가 절실한 분들을 위한 조치와 위험상황에 대한 안전조치가 무엇보다도 신속하게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산사태 위기경보가 전국 12개 시도에 동시에 심각 단계가 발령된 초유의 사태에 대한 비상 대응도 절실합니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당국의 기민하고 절박한 대응을 요청드립니다. 정의당도 즉각 수해피해 지원 상황실을 가동하여 대표부터 시도당에 이르는 전 채널을 통해 모든 협조와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2023년 7월 16일
정의당 수석대변인 김 희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