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조선 애정행각(진중권출연)


둘의 애정행각을 도저히 눈을 뜨고 볼수가 없다.

 

류호정과 조선일보의 애정행각은 앞선 게시물에서도 이야기했다.

진중권을 다시 보려고 한다.
 

 

 

위 조선과의 인터뷰 댓글에서도 일본우파(aka.이태원 혐오부대)들이 그를 응원하고 있다.

진중권이는 인터뷰에서 “생계형 찬양은 안해”라고 한다.

정확하게 진중권이는 ‘생계형 논평’을 한다.

잘 몰라도 계속 떠들어야 하고 앞뒤가 안맞아도 떠들어야 하는게 생계형 논평이다.

또한 사감에 의한 보복형 논평을 한다.

진중권이의 칼럼, 방송, 페북게시물 들을 보면 자기말을 정확히 180도 뒤집기도 하고 무리한 억지논리와 팩트에 기반하지 않은 논평들이 범람한다.

그럼에도 자신의 내로남불에는 아무 가책도 없다.

   - 김어준이 가짜뉴스 쏟아낸다고 한다. 알려주면.. 김어준은 대체로 뉴스제공자가 아니고,

      뉴스해설자다. 진중권이 너와 같은 뉴스해설자다.


 
 


 

 
 

60을 전후해 진중권이는 위의 기사속, 두차례의 정확한 워딩처럼  "보수논객"이 되었다. 

어쩌면 ‘보수 전향’이 아니라 ‘60 뇌썩음’ 이론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불가지 영역으로 두자)

보수논객 진중권이는 그래도 이날  “MBC 압수수색은 과잉” 이라고 말한다.







 

물론 위의 기사속 워딩처럼 “정부 우호적인 평론가 진중권” 도 마치 고장난 시계 하루 두번은

맞는 마냥 우리를 놀라게 하는 발언이 이전에는 아예 없던건 아니다.



 


 

그런데, 불과 3일뒤다.

같은 사안(MBC 압색)을 이야기 하던중 위처럼 말한다.

“MBC에 이상한 보도가 굉장히 많다”

토론주제에서 벗어나면서 그 적개심을 드러낸다.

제2의 강기훈사건 만들기의 팀원인 ‘조선일보’ 이름 한번 부르지 못하고 ‘최훈민’ 만을

거론하던 진중권이가 MBC는 이상한 언론사라고 한다.

전향인가, 썩음인가?

 


 

 

 

진중권이는 올초 칼럼에서도 ‘조선일보 폭파그림은 표현의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자들이

할수 없는 짓이다’ 라는 취지의 기이한 이론을 편적이 있다.

이거 안웃기면 우리가 너무 피폐해진거다

그 초등학교 학생회 수준의 칼럼에 대해서는 본인이 이전에 ‘달인 진중권, 지능검사가 시급’ 이라는 게시물을

올린바 있어 여기까지만 하겠다.

 

진중권이는 자기자신은 권력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고 있는데,

수구언론환경에서 진중권이는 권력자다.

그 권력에 취해 똥오줌을 못가리고 있다.

그에게 권력을 준 수구언론환경은 정확한 전략하에서 움직인다.

흐리멍텅하고 조절장애가 있는 진중권과는 사실 급이 다르다.

    - 그 언론환경은 일본우파다

 

“조선이 너무 부패해서 망했다”라고 말하는 나라팔아먹은 자들..

‘민주화 진영이 너무 부패해서 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진중권에게서 그 데자뷰를 본다.

      - 정의당과 진중권의 도움으로 득세한 것이 윤석열 친일매국정권이다

일본우파와 손잡은 진중권을 본다.

일본우파와 손잡은 정의당을 본다.

 

혹시 나(우리)에겐 나라를 팔아먹을 적극적 악의가 없다고 주장할지 모르겠다.

핵심은 그들의 힘이 어떻게 작용되느냐의 문제다.

이건 통찰력의 문제고 지능의 문제이며 양심의 문제이기도 하다.

그 세력(진중권과 정의당)을 추종하는 무리들에게도 해당되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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