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의 스토킹

며칠전 엉터리 달인(40년 외길을 주장하나 학위도 없는) 진중권의 칼럼이 또 나왔다.

늘 그렇듯 그의 친구들(일본우파이자 이태원 혐오부대)이 응원하고 있다.

 

유시민 칼럼을 반박한 칼럼인데, 이번에도 허접하긴 마찬가지다.

 

1. 진중권 " 철학의 외피를 뒤집어써도 들어주기 민망한 것이 모든 개그의 본질적 특성이다 ”

--> 이게 도대체 무슨말인가?

1) 개그라는 장르에 대해 말한 것인지..

‘ 유시민 칼럼 = 개그 ’ 인데, 그 이야기를 들어주기 민망한 것이 본질적 특성이란 것인지..

어느쪽도 갸우뚱하게 만들거나, 이상한 문장이 된다.

이런걸 불가지론의 예라고 해야할까?

2) 진중권에게는 그게 철학이야기로 보이는가?

불가지론이란 단어 하나 때문에?

우리에겐 그냥 술술 읽히고 쉽게 이해되는 내용일뿐이다

“철학의 외피” 라는 말 자체가 그저 효과적인 혐오표출을 하기위해 억지동원한 표현일 뿐이다

자신이 얼마나 심각한 장애를 앓고 있는가를 그는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2. 유시민이 가여운 영혼? 구제해주겠다?

유시민은 오래전 진중권이와 이별을 고한 것으로 아는데,

별 그지같은 존재가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한다

이젠 칼럼제목에까지 이름을 올리고 제발 나를 봐달라고 호소를 한다

누가 가여운 영혼인가?

 

3. “자신이 결백하다” 는 이재명의 주장을 증명 없이 참으로 여긴다?

결백을 증명하란 말은 깡패들이나 하는말이다.

구속영장이 정당하다고 생각될 만큼 죄를 증명하고, 국회를 설득해야 하는건 검찰이다.

유시민은 검찰이 그것에 실패했다고 말하는 것이다.

또한 유시민도 칼럼에서 언급했듯이, 대법원 판결까지 뒤엎고 들이미는 공소장이라면

무엇을 더 증명하란 것인가?

 

4. 남에겐 필요없고 나에겐 필요한 불체포특권의 내로남불? 정언명법??

 

아래는 진중권이가 한말이다

“ 만나는 봤냐? ” - (남에겐) 취재의 필요성

“ 똥인지 먹어봐야 아냐? ” - (나에겐) 취재의 불필요성

 

이자는 또한 검찰이 한명숙 재판조작에 동원했고, 동원하려했다고 실토한 죄수들에 대해서는

“ 캐스팅된 재소라 ” 라 칭하고

사실로 드러난 ‘ 검사접대 ’ 의 김봉현에 대해서도

“ 사기 범죄자의 말 ” 이라 칭하면서

이재명 사태에 동원된 죄수들에 대해서는

“ (진실을 말하는) 분노한 유동규, 김성태 ” 라 칭했으니
 

이자는 자신의 내로남불, 이중잣대부터 설명해야 할것이다

 

5. 불체포특권에 대해 말을 바꾼 이재명은 믿을만하지 못하다는 경험적 추론?

진중권은 윤미향 사태, 한동훈 독직폭행, 김학의 불법출금 사태, 윤총장 정직처분 사태에

대해 강경하게 검찰대변인 역할을 하다가, 모든 건에서 완벽히 패하고도 반성도 없고,

일언반구도 없다.

우리는 이로부터 진중권이가 무지하고, 그저 광기어린 (친윤)검찰주의자이며,  낯짝이 매우 두껍다는

경험적 추론을 할수 있겠다.

 

6. 정성호의 회유?

언론에는 주면서 당사자에겐 못주겠다는 대화록.

변호인 접견하면 될것을 굳이 검찰공화국의 교도관이 기록하는 상황에서 회유를 시도한다?

엉터리 달인의 머리에서는 나올법한 이야기다

 

 

◇이자가 키우는 청년정치인이 현재의 청년정의당 대표인듯하다.

스승을 닮아 그 역시 검찰의 주장에 대해, 마치 대변인인냥 토시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읊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다.

30대와 60대가 이렇게 완벽히 동일한 사고를 한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다가

요즘 2대남과 노년층의 정치성향이 완벽히 일치하는걸 보면 그렇게 놀라운 것도 아닌듯하다.

정의당을 보면서 앞으로도 희망을 절대 볼수 없는 집단이란걸 알아채지 못한다면,

또한 ‘ 세상은 이렇게 퇴행을 반복하는것인가 ’ 하는 위기감을 갖지 않는다면 너무 둔한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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