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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이정미 대변인, 4.24재보궐 선거 투표일을 맞아


지난 13일 동안 진보정의당 기호 4번 김지선 후보에게 보내주신 노원주민들의 격려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떡값받은 검사의 명단을 공개하고 삼성X파일의 진실을 알렸다는 이유로 대법원에 의해 부당하게 의원직을 박탈당한 노회찬을 지켜야 한다는 노원구 주민들의 절실한 염원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노원에서만큼은 잘못된 일을 바로잡는 선택이 필요하다는 우리의 외침을 외면하지 않고 손잡아주신 노원주민들의 마음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40년 한결같이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 곁에서 헌신해온 여성인권운동가이자, 노원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유일한 지역일꾼인 김지선의 진가도 알아보아 주셨습니다.


이제 오늘 노원 선거의 결과를 온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거대권력의 부당함에 회초리를 들고 정의가 다시 일어설수 있다는 희망을 심는 소중한 한표입니다.
정치적 이해타산으로 출마한 후보와 달리 지역주민들과 삶을 함께 해왔던 김지선과 노원의 민생을 제대로 살피고 일구는 의미있는 한표입니다.


오늘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됩니다.
너무나 소중한 한표를 진보정의당 김지선에게 보내주십시오.


노원주민여러분,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십시오.


2013년 4월 24일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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