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김지선, 조기투표 "투표로 노회찬 무죄 입증하고, 상계동 살림살이 바꿉시다"

<보도자료>

김지선 후보, 오늘 10시 조기투표 “투표로 노회찬 무죄 입증하고, 상계동 살림살이 바꿉시다”

 

김지선 후보는 오늘 오전 10시 자신이 살고 있는 상계3,4동 동사무소인 공공복합청사를 찾아 4.24 노원병 보궐선거 조기투표를 마쳤다.

 

김지선 후보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부터 실시되는 조기투표에 참여했다.

 

김지선 후보는 “시민들이 투표에 많이 참가할수록 민주주의는 더 건강해진다”면서 “사전투표 제도로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가할 수 있는 길이 더욱 확대됐으니 유권자들께서는 오늘과 내일 많이 투표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지선 후보는 투표를 마치고 소감을 묻는 기자들에게 “평소 같으면 남편과 함께 투표소를 찾았겠지만, 지금 노회찬은 X파일 판결 때문에 투표권조차 없다”면서 “투표장으로 향하는 유권자만이 부당한 삼성X파일 판결을 바로 잡아 주실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후보는 또 “투표로 상계동 살림살이를 바꿀 수 있다”면서 “문턱 낮은 시립병원으로 의료비 걱정 줄이고, LNG 도매로 지역난방비 바로 잡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선 후보 발언 전문>

 

시민들이 투표에 많이 참가할수록 민주주의는 더 건강해집니다. 투표율이 높을수록 정치가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사전투표 제도로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가할 수 있는 길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노원의 유권자들께서는 오늘과 내일 많이 투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삼성X파일 유죄판결로 치러집니다. 평소 같으면 남편과 함께 투표소를 찾았겠지만, 지금 노회찬은 투표권조차 없습니다. X파일 판결 때문입니다.

 

법원의 판결은 끝났지만 유권자의 심판은 남아 있습니다. 투표장으로 향하는 유권자만이 부당한 삼성X파일 판결을 바로 잡아 주실 수 있습니다.

 

상계동의 살림살이, 투표로 바꿀 수 있습니다. 문턱 낮은 시립병원으로 의료비 걱정 줄이고, LNG 도매로 지역난방비 바로 잡겠습니다. 초등학교 시설 교체하고, 스쿨존 정비해서 아이들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노회찬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노원의 살림살이를 위해, 오늘과 내일 투표장으로 향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3년 4월 19일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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