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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배진교 원내대표, 국민의힘 제외하고 3자 토론으로 전환할 것 촉구 (서면)

국민의힘이 제3의 장소를 잡아 양자토론 하자는 생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법부의 양자토론 금지 가처분신청 인용이 '방송사' 토론이기 때문으로 보는 것이라면 국민의힘은 판독력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기득권 양당만의 토론이 안된다는 것은 심상정 후보를 비롯한 소수당의 후보들에 대한 평등권, 공직선거법상 토론회 참여권과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침해하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와 시민들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들을 국민의힘이 한순간에 짓밟은 것입니다.  

정책 검증은 사라지고 양자 간의 네거티브 흙탕물 만들려는 국민의힘의 양자토론 꼼수에 절대 넘어갈 수 없습니다. 

KBS, SBS, MBC 등 방송사 3사는 예정대로 다자토론을 강행하길 바랍니다. 방송사에서 제안한 31일 4자 토론에 불참 의사 밝힌 당은 제외하면 됩니다. 국민들도 벌써부터 상왕처럼 군림하며 토론 가려서 하겠다는 정당의 후보 목소리는 듣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즉각 3자 토론으로 전환하길 바랍니다.

2022년 1월 27일
정의당 원내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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