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정미 대변인, 윤진숙 후보자 인사청문회 관련
도덕성이 빵점이면 능력이라도 있어야 하지않나.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황당한 코메디 그 자체였다. 후보자에게 쏟아진 모든 질문에 시종일관 모르겠다, 잊어버렸다는 대답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어떤 전문성과 능력을 준비한 인사인지 검증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박근혜 대통령 주변에 인물이 이렇게 없나? 과연 임기내에 내각 구성을 마무리할수 있겠나?
박근혜 대통령,새누리당을 넘어서는 인사대안을 시급히 마련하는 방법밖에 없어 보인다.
2013년 4월 4일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정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