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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강은미 의원, 5월 10일(월) 평택항 청년노동자 사망사고 현장방문

                           
 

                       강은미 의원, 10일 평택항 청년노동자 사망현장 방문

                       안전관리시스템 작동 여부 확인·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

                                책임자, 유족에게 진심어린 사과 촉구

                       재발방지 대책 마련 · 항만 등 관련 시설의 안전문제 보완

                       불안정한 청년 고용현실과 근무환경 개선 등 살펴볼 예정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10() 지난달 22일 발생한 평택항 협착 사망사고 현장을 방문한다.

 

사고 조사를 한 고용노동부 담당자로부터 사고 원인과 조사과정을 확인하고 재발방지 대책 포함한 후속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동식물 검역작업을 하던 고인이 컨테이너 작업에 배치된 점, 사고 당시 안전관리책임자의 역할, 안전교육과 안전장비의 착용 등 안전관리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었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사고 현장이 평택항인 점을 감안하여 해양수산부 등의 안전책임 문제도 함께 살펴보고 안전관련 보완할 점이 있는지도 살펴보고자 한다.

 

현장 방문 후 사고 원인에 대한 규명과 책임자의 진심어린 사과, 재발방지를 요구하며 빈소를 지키는 유족을 찾아가 조문할 계획이다

 

강은미의원은 구의역 김군, 김용균노동자, 광주의 김재순 등 우리사회 20대 청년이 산재사고로 목숨을 잃었을 때 우리사회가 다짐했던 산재사고 예방과 재발방지 약속을 또 다시 어겼다고 말했다.

이선호군의 사고 앞에 정부와 책임자가 철저한 사고 원인규명을 통해 재발방지대책 마련 등 제 역할을 할 때라고 지적했다.

 

강의원은 인력소개업체를 통해 일용직으로 일해 온 고인처럼 불안정한 청년 고용현실과 더불어 위험한 근무환경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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