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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이지안 부대변인, 김재철 MBC 사장 해임안 상정 관련

<논평>

김재철 MBC사장 해임안 상정 관련

‘MB' 사태, 박근혜 정부가 반면교사 삼기를

 

김재철 MBC 사장이 내일 해임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가 추천한 방문진 이사의 합의로 해임안이 상정됐기에 어느 때보다 해임 가능성은 높다.

 

이번엔 반드시 김재철 사장을 해임하고 MBC의 정상화를 앞당기는 계기로 삼기 바란다.

 

특히 공정성 회복을 위해 김재철 사장에 맞서 싸우다 해고된 노조원들을 무조건 원직복직시키고 김재철 사장의 보복인사를 우선 철회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국회법 위반과 회사법인카드 등 김재철 사장의 수많은 범죄  의혹에 대한 신속한 검찰수사를 촉구한다. 김재철 사장은 마땅히 그동안의 죄과를 치러야 할 것이다.

 

아울러 박근혜 정권은 이병박 정권의 언론장악이 가져온 MBC 김재철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다. 언론장악 야욕의 비참한 말로는 ‘MB로 족하다.

 

MBC에게도 당부드린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방문진과 MBC 구성원의 분발을 촉구하며,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공영방송 MBC를 기다리겠다.

 

2013325

진보정의당 부대변인 이 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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