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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이지안 부대변인, 검.경에 사정기관.국회의원 연루 의혹까지, 성접대게이트 철저수사해야

<논평>

.경 연루의혹에 사정기관.국회의원 연루 의혹까지, 성접대게이트 철저수사해야

민정수석실 경찰보고 묵살했다면 곽상도 민정수석 문책감

 

사회고위층 성접대 의혹이 대형 권력형게이트로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검찰과 경찰 고위층의 연루 의혹에 이제는 국정원과 사정기관, 전직 국회의원, 병원장의 연루 의혹까지 터져나오고 있다.

 

더욱이 김학의 전 법무차관의 의혹과 관련해서는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실이 경찰의 보고를 수차례 묵살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보고 내용에 구체적 진술이 있었음에도 사태의 심각성을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고 묵살했다면 곽상도 민정수석이 책임져야할 문제임을 분명히 한다.

 

박근혜 정부의 인사검증 책임론뿐만 아니라, 땅에 떨어진 고위직 공직자의

도덕성과 공직기강의 붕괴에 대한 국민적 우려와 지탄이 극심하다.

 

아울러 한 언론은 사정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새누리당 현역의원의 연

루 의혹도 제기한 상태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더욱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충격적인 사회지도층의 성접대파문은 낱낱이 밝혀져야 하며, 일벌백계할 일

이다. 두말할 필요없이 연루설이 제기된 모든 인사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

사를 촉구한다. 수사가 미진하면 특단의 대책도 강구해야 할 것이다.

 

2013323

진보정의당 부대변인 이 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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