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인간의 밑바닥을 봤다.
나는 거리에 프랑카드에서 소방관, 경찰관, 공무원들에게 폭언을 하지 말라는 현수막을 본 것 같다. 증명할 수는 없다. 뭐 위대한 나리들께 폭언을 하지 말라고, 조까라 마이싱.

나는 제대군인들을 지원하자는 표어를 본 기억이 난다. 증명할 수는 없다. 미국과 같은 제대군인 지원법이 한국에도 있겠지. 나는 장교와 부사관을 위한 제대군인 지원법인 아닌 사병 그리고 남성사병-참 사병은 남성밖에 없지 쓸데 없는 소리 썻네-만을 위한 제대군인 지원법을 만들기 바란다.

돈 되는 장교나 부사관은 되고 사병 여성 군인은 안되고,
사병 남성에게 가산점은 안된다. 조금, 아니 많이 이상하다.

나는 고객응대 노동자에게 폭언을 하지 말라는 메세지를 보면서 역겨움과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씨? 쫏까라.

나는 루저다.
나는 전화를 걸거나 결제를 할때 마다 나의 주거지 같은 일부분의 개인 정보가 노출된다고 생각핟다. 거기에 문제제기를 하느 것은 아니다.

그리고 나는 루저이기 때문에 피해의식이 있다.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쓰레기 노동자도 있다.

콜센타, 고객접대 노동자, 판매원?에게 갑질을 하지마라고, 너희들 자신부터 너희가 생각하기에 더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갑질하지는 않았는지,
에라 조까라 마이싱...

우체국 택배원놈은 법원에서 온 송달장을 보고 목에 힘주고 본인이 맞냐고 하대를 하네 

농혁에 씨?년은 고객주소를 보고  힘주네
에라 쪼까라 마이싱

그러나 그 와중에도 나는 맑고 정결한 미소를 본다.
그들이 있어 나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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