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당브리핑

  • [논평] 이정미 대변인, 김병관 내정자 사퇴 관련

[논평] 이정미 대변인, 김병관 내정자 사퇴 관련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가 38일의 버티기로 국민들의 원성을 사더니 결국 오늘 사의를 표명했다. 내정발표 당시부터 30여건의 비리의혹으로 최악의 인사 내정자로 지목되었고 결국 해외 자원개발사의 주식보유사실을 숨긴 사실이 들통남으로써 고위공직자로서의 자격상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김병관 내정자의 사퇴는 당연지사고 늦은 결단이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고 벌써 다섯 번째 사의표명이다.

더 이상 국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인사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지난 인사과정의 문제점을 철저히 돌아보기를 간절히 바란다.

 

또한 한반도의 긴장위기 상황에서 중대한 책임을 져야할 국방부장관에 대한 후속조치가 시급히, 그러나 철저한 인사검증에 기반하여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2013322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정미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