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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이지안 부대변인, 박대통령은 김병관 국방장관 임명 시도 철회해야

<논평>

박근혜 대통령은 김병관 국방장관 임명 시도 철회해야

대통령이 국회 무시. 국민 우롱. 국가기강 흔들려하나?

 

박근혜 대통령이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려 한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수많은 비리의혹이 제기돼 부적격 장관후보자로 판명되고,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마저 무산된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국회를 무시하고 국민을 우롱한 처사로써 납득하기 힘들다.

 

대선 때 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사람은 장관에 임명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놓고서 입장을 바꿔 김병관 장관 임명을 강행하는 것은 스스로 국가기강을 흔들어 버리려 하는 것으로 진보정의당은 강력한 유감의 입장을 밝히며, 결코 좌시하시 않을 것이다.

 

더욱이 수많은 비리 의혹에 더해 연평도 포격 다음날에 일본으로 여행가고, 천안함 사건이 터졌을 때 골프장에 간 김병관 후보자는 국방부장관이 될 자격이 없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은 국방부장관은 있을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김병관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 시도를 철회하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 신중하게 일을 처리하시기 바란다.

 

2013312

진보정의당 부대변인 이 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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