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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이정미 대변인, 영훈국제중학교에 대한 즉각적인 검찰수사를 촉구한다

[논평] 영훈 국제중학교에 대한 즉각적인 검찰수사를 촉구한다

영훈 국제중학교에 대해 검찰의 즉각적인 수사 개시를 촉구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자녀를 사회적 배려대상자로 입학시켜 여론의 비난을 받은 영훈 국제중학교에 2,0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납입하고 입학했다는 한 학부모의 내부 증언이 나왔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영훈 국제중학교에 오늘부터 특별감사를 시작한다고 한다. 하지만 계좌추적권이 없는 교육청 감사로 은밀한 현금거래를 잡아내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당사자 간 입 맞추기와 증거인멸을 시도한다면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뒷돈거래를 통해 입학을 사고파는 행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매우 악질적인 범죄이다.

이미 영훈 국제중학교는 시민단체로부터 검찰 고발을 당한 상태이다.

검찰은 즉각 영훈 국제중학교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개시해야 할 것이며 이번 사건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이러한 부정입학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일벌백계의 교훈을 남겨야 할 것이다.

201338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 정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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