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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정과 녹색혁명] 이현정을 지지하는 사람들(9) - 한겨례 [애니멀피플] 연재작가 김성만


이현정을 지지합니다.
이명박의 ‘한반도 운하’ 계획은 4대강 사업으로 바뀌어 전국의 온 강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그와 함께 저의 마음도 뒤집어졌습니다. 무어라도 해야했던 저는 환경단체에 들어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제 능력이 닿는대로 현장을 다니며 기록하고, 알리고, 집회에 참여하며 사업을 저지하려 애썼습니다.

그 때 4대강 현장에서 현정을 만났습니다.
나이도 비슷하고, 생태적 감수성이나 4대강 사업에 분노를 품고 있다는 여러가지 공감대에 바로 친구가 되었습니다.
저는 환경단체 활동가로서 현정은 환경 연구자로서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시민들의 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현정은 순전히 자비로 곳곳을 누비며 열정을 쏟아냈습니다.
현장을 답사하고 그 내용을 연구자료로 활용하는 것을 넘어 그것을 다큐멘터리로 만드는 모습을 보며 세상엔 참 대단한 사람이 많구나! 하며 놀라워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이후에 저는 세상이 바뀌려면 나부터 바뀌어야 한다며 시골로 향했고, 친구 현정은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며 정당으로 향했습니다.
SNS를 통해 현정의 소식을 볼 때마다 정치의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열정이 넘치는 청년에다 전문성까지 갖추었으니 더할나위 없는 정치인이라 생각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치’를 싫어합니다. 정확하게는 ‘정치인’을 싫어하는 걸 겁니다.
하지만 정치는 우리 생활에 엄청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너무나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저는 카페에서 종이컵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을 보며 정치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환경단체에서 종이컵을 줄이자,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자 캠페인을 해도 바뀌지 않던 것들이 정치적인 결정으로 종이컵 사용금지를 법제화 하니 순식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에서 가장 시급한 정치적인 결정은 기후위기와 관련된 것들입니다.
올 겨울만큼 따뜻한 겨울은 굳이 기록을 들추지않아도 경험으로 알 수 있습니다.
76세 저희 어머니도, 41살인 저도, 8살 저희 첫째 아들도 이런 겨울은 처음입니다.
집 앞 논에서 아들과 함께 얼음썰매를 타려던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제대로 언 날이 하루도 없습니다.

기후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기존 정치인이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해서 법과 정책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만, 그 전문가가 국회의원이 되어 활동을 한다면 효과가 배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현정 박사는 여러모로 기후위기 시대에 국회의원으로써 적합한 인물입니다.
열정과 리더쉽, 전문성을 골고루 갖춘 이현정을 정의당 비례대표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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