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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이정미 대변인, 제105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논평>

제 105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3.8 세계 여성의 날 105주년을 맞았다.

 

여성의 권익과 성평등 사회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던 모든 여성들과 함께 오늘을 기념하고 축하를 전한다.

 

그러나 우리 여성들에게 가야할 길은 아직 멀기만 하다. 첫 여성대통령 시대를 맞이하고 경제 강국을 표방하고 있지만 아직도 여성의 기본적인 권리는 세계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여성의 노동 권리는 박탈당하고 열악한 저임금과 비정규직 일자리만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아직도 보육, 교육의 국가와 사회의 책임을 여성에게 일방적으로 떠맡기면서 저출산 문제에 대한 책임 역시 여성에게 전가하고 있다.

 

이번 3.8 여성의 날을 계기로 이제 우리 여성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들이 마련되기를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오늘 사회 각 곳에서 고통받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준비된 여성대통령의 면모를 보여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2013년 3월 8일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 정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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