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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유상진 대변인, 검찰은 즉각 패스트트랙 폭력 사태 관련자들을 기소하라 관련

일시: 2019년 12월 4일 오후 2시 50분
장소: 국회 정론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패스트트랙 불법폭력 사건에 대한 검찰 소환에 전혀 응할 생각이 없는 가운데, 검찰의 수사가 조금도 나아가지 않고 한없이 더디기만 하다. 이미 수많은 증거자료를 확보했음에도 검찰은 무엇 때문에 머뭇거리고 있는가. 더 이상 기다릴 것 없이 즉각 기소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에 대해 그저 관대하기만 한 최근 검찰의 행보를 보면 엄정한 법집행을 해야할 검찰이 철저히 선택적 수사 행태를 보여줌으로서 스스로 정치검찰 행세를 하고 있다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검찰이 시간을 끌면 끌수록 검찰개혁을 거부하고 있는 반개혁 세력들과 손을 잡고 있다는 의혹이 커져갈 뿐이다. 검찰은 자유한국당과 아무런 거래가 없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라도 즉각 기소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2019년 12월 4일
정의당 대변인 유 상 진
참여댓글 (1)

  • 김삿갓

    2019.12.04 20:47:31
    정의당 정의는 자한당에만 쓰이는 겁니까?
    검찰 바빠요. 조국 수사하느라.
    이제 청와대 썩어 빠진 수사관들 수사 해아되요.
    가뜩 쓰레기들이 정치 검찰 프레임 못 씌어서 난린데.
    도움은 못 줄 망정 방해는 하지 맙시다.
    그냥 제발 일들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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