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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정책연구소, 2019년 11월 6일(수) 17시 정의정책연구소 제21차 임시이사회 개최, 손호철 이사장 연임·김병권 신임소장 선출 예정


정의당 부설 정의정책연구소는 2019년 11월 6일(수) 17시 제2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한다. 정의정책연구소는 이번 임시이사회를 통해 이사장과 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정의정책연구소 차기 이사장은 손호철 현 이사장이 연임할 예정이다. 손호철 이사장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일하며 사회과학대 학장과 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2015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정의정책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고 2018년 정년을 마친 뒤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를 겸하고 있다. 한국정치연구회 회장, 복지국가연구회 회장, 진보평론 공동대표,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상임의장, 국정원 과거사건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 위원, 간행물윤리위원회 좋은책 선정위원 등을 지내며 진보적 학술 활동과 사회운동을 펼쳐왔다.

또한 정의정책연구소 이사회는 신임소장으로 김병권 전 미래자치분권연구소 연구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김병권 소장 후보자는 정의당 그린뉴딜경제위원회 위원으로 정의당의 대안경제정책 전반을 설계하고 있다. 김병권 소장 후보자는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부원장, 사회혁신리서치랩 소장, 사회혁신공간 데어 상임이사, 서울혁신센터 센터장, 서울시 협치자문관 등을 거치며 사회개혁을 위한 연구 활동과 서울시정 혁신을 위한 실천에도 앞장섰다. 김병권 소장 후보자가 정의정책연구소 소장으로 선출되면, 21대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정의당의 대안경제 가치와 비젼, 정책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붙임] 정의정책연구소 손호철·김병권 약력

2019년 11월 6일
정의당 정의정책연구소

* 문의 : 박철한 연구기획실장(070-4640-2385, gaea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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