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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김승환교육감 등 대입제도 개편 당사자 간담회 개최

- 일관성 없는 교육정책으로 교육현장 혼란
- 교사, 교육감, 학부모, 시민단체, 학원관계자의 목소리 청취

일시: 2019년 11월 6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국회본청 223호


정의당이 김승환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전라북도교육감) 등 교육 당사자들을 초청해서 대입제도 개편 간담회를 개최한다. ‘정시확대만이 답은 아니다’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당사자들이 대거 참석해 정시-수시 논란을 넘어 백년지대계로서 교육정책이 나아갈 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번달 4일(월) 정부의 대입제도 개편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의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이 참석한다. 또한 전교조 참교육연구소 전경원소장, 참교육학부모회 이윤경 서울지부장, 사교육걱정없는 세상 구본창 정책국장, 유튜브에서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올가교육 김흥중 원장이 참석한다. 정의당에서는 심상정 대표와 여영국 국회의원(국회 교육위원회), 권태홍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정의당은 지난 10월 21일(월) <대입제도 개편 전문가 간담회>를 주최한데 이어 이번 간담회를 진행한 뒤, 대학입시제도 밖 청소년을 위한 교육제도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문의 : 정의당 기획팀 이재정

2019년 11월 5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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