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성본부, 영화 ‘82년생 김지영' 상영회+심상정과 함께하는 + 관객과의 대화
일시: 10월 23일 (수) 오후 7시 30붘
장소: 롯데시네마 홍대입구관
"결정적인 순간이면 '여자'라는 꼬리표가 슬그머니 튀어나와 시선을 가리고 "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과 나의 이야기. '82년생 김지영'은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그리고 엄마로 이 순간, 오늘을 살아가는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원작인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던 많은 독자들이 말합니다. 이것은 82년생이 아니어도 우리 엄마, 누나의 삶이었다고. 어쩌면 아주 오래된 이 이야기가 우리 주변에 흐릿하게 존재하던 수 많은 '김지영'에게 당신의 눈길을 머물게 할 지 모릅니다.
정의당은 59년생인 심상정 대표와 82년생인 '정치하는 엄마들'의 활동가 강미정님, 그리고 90년생인 조혜민 여성본부장과 함께 '82년생 김지영'을 보고자 합니다. 시간을 거슬러 흐르며 우리의 일상이 영화 속 '김지영'과 그저 같았고, 앞으로는 조금 달라질 것이란 수다를 나눠봅니다.
▣ 일시: 10월 23일 (수) 19:30~22:00
▣ 장소: 롯데시네마 홍대입구관
▣ 진행: 19:30~21:30 영화 관람
21:30~22:00 관객과의 대화 (사회: 조혜민 정의당 여성본부장)
(패널: 심상정 정의당 대표, 강미정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
▣ 비고: 영화 상영 중에는 영상 촬영 및 취재 불가 / 21:30~22:00 관객과의 대화 진행 시 사진, 영상 촬영 취재 가능
▣ 주최: 정의당 여성본부 (문의: 김가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