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정의당)

[보도자료]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노동조합 정의당 집단 입당식

9월 6일(금) 오전 9시 30분, 국회 본청 223호실에서는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노동조합(이하 톨게이트노조) 정의당 집단 입당식>이 진행된다.

이번 집단 입당식에는 톨게이트노조 박선복 위원장, 김병종 부위원장, 정미선 사무국장을 비롯해 조합원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받은 정의당 입당원서 200여 장을 심상정 대표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심상정 대표는 입당 환영 인사를 통해 그동안 한국도로공사의 자회사를 통한 정규직화에 맞선 톨게이트노조 투쟁에 경의를 표하고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한 지난 대법원 판결을 축하하며 추석 전 1,500명의 대량 해고 사태가 원만히 해결되길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심상정 대표는 지난 서울톨게이트 캐노피 농성장 방문 당시, 눈물 흘리며 심상정 대표를 안았던 조합원들의 마음을 받아안아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교섭단체를 구성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할 예정이다.

톨게이트노조 집단 입당식은 심상정 대표 입당환영인사, 톨게이트노조 박선복 위원장 발언에 이어 집단 입당 퍼포먼스를 진행한 후 비공개로 톨게이트노조 투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제목: 톨게이트노동조합 정의당 집단 입당식

□ 일시 및 장소: 9월 6일(금) 09:30 ~ 10:10, 국회 본청 223호실

□ 참석

- 정의당: 심상정 대표, 김종민 부대표, 김영훈 노동본부장 등

- 톨게이트노조: 박선복 위원장, 김병종 부위원장, 정미선 사무국장 등 20여 명

□ 세부일정

2019년 9월 5일

정의당 노동본부 (070-4640-4436)

* 문의: 신석호 국장(010-6219-5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