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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여영국 원내대변인, “윤소하 원내대표 ‘테러’ 피의자 구속... 어떠한 테러도 용납할 수 없다”

7월 초 윤소하 원내대표 앞으로 죽은새와 칼, 협박편지를 보낸 피의자가 구속됐다.
해당 범죄는 명백한 ‘테러’행위로 정의당과 국민 모두 결코 용납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다.

사건이 발생한 시점부터 구속영장이 발부되기까지 충격의 연속이다.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어야 명확히 알겠지만 지금까지 사실만으로도 경악을 금할 수 없다.
피의자가 두루고 있는 외피가 진보단체이기 때문에 더욱 충격적이다.
오히려 이러한 테러는 진보의 이름으로 감춘 극단적 행위일 뿐이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탄압’이니 ‘조작’이니 하는 주장은 피의자의 성의 있는 진술과 철저한 수사가 없이는 일말의 설득력도 가질 수 없다.
검찰 또한 어떠한 목적으로 그 같은 테러행위가 벌어졌는지 범행동기와 배경을 철저히 밝혀야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그 누구의 어떠한 테러행위도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
국민들의 보편적 상식에서 벗어난 범죄행위는 역사를 퇴행시키려는 수작에 지나지 않는다.
철저한 수사와 단죄를 강력히 요구한다.


2019년 7월 31일
정의당 원내대변인 여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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