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정호진 대변인, 5기 당 대표단 선출 결과
[브리핑] 정호진 대변인, 5기 당 대표단 선출 결과

정의당 5기 당 대표단 선출 결과를 말씀드리겠다.

우선 신임 당대표로는 심상정 후보가 선출되었다.

당 대표 후보 였던 심상정 후보와 양경규 후보는 83.58%(16,177표), 16.42%(3,178표)를 각각 득표했다. 

대표 선거에서는 총 당권자 30,213명 중 투표율 64.56%를 기록했다.

3인을 선출하는 부대표로는 김종민 후보, 임한솔 후보, 박예휘 후보가 당선되었다. 

부대표 선거에서는 박인숙 후보 7.08%(1,333표), 박예휘 후보 2.95%(556표), 이현정 후보 11.83%(2,228표), 이혁재 후보 14.40%(2,711표), 김종민 후보 37.10%(6,986표), 한창민 후보 11.80%(2,222표), 임한솔 후보가 14.85%(2,796표)를 각각 득표했다.

정의당은 당헌 및 당규에 의거 부대표 3인 중 청년 및 여성 할당을 실현해야 한다. 1,2위 득표인 김종민, 임한솔 후보는 그대로 당선되며 박예휘 후보의 당선으로 청년과 여성 할당을 동시에 실현한 것으로 인정한다. 

2019년 7월 13일
정의당 대변인 정호진
참여댓글 (1)
  • 김삿갓

    2019.07.14 01:23:05
    청년이라서 여자라서 당선이 된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됩니다.
    이럴바에 투표전 부터 공지를 해줬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박예휘 후보는 투표율 상관 없이 청년이고 여자라서
    당부대표에 당선이 됩니다라고!
    이게 무슨 민주주의 투표 인가요?
    후보자들은 왜 이런 불합리한 투표제도에 대해서 다들 알았으면서 어떻게 한마디도 안 할 수가 있습니까?
    정말 공정하고 민주적인 방식이라고 생각들 하셨나요?
    대체 투표의 의미가 뭔가요?
    당투표 제도도 납득이 어려운데
    무슨 선거제 개혁을 이뤄야 한다고 난리들을 치십니까?
    특권없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면서요?!
    그래서 당부대표라는 어마어마한 특권을 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