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대표 후보 이현정입니다.
20일 남짓 선거운동 기간동안 전국 곳곳에서 당원들을 만났습니다.
지역에서 고군분투해 온 50대 당원부터,
정의당이 여성과 성소수자의 희망이 되길 바라는 청년 당원,
도심공원일몰제 문제로 지자체와 긴 싸움을 하고 있는 활동가까지.
하나 같이 치열하게 당을 위해 싸우고 있었습니다.
지역과 부문을 강화해야만, 정의당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저의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습니다.
당원 여러분, 지금 정의당은 중차대한 시점에 놓여있습니다.
지지율은 8퍼센트에 육박하지만, 준비된 것은 많지 않습니다.
더 이상 하던대로 해선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정의당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지역 강화여야 합니다.
저는 우리당이 지역에 배분하는 자원의 양이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역 당비 교부 비율을 70% 높이겠다는 공약을 걸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지키겠습니다.
이현정과 함께 정의당을 바꿉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