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을 추천합니다 _ 홍주희]
정의당 당원 중에 보석처럼 빛나는 당원들이 많습니다.
홍주희 당원님도 빛나는 열혈 당원!!
감동적인 추천의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에서 직장에서 지역에서 참으로 다양한 여성이슈로 이리저리 치여 찌그러졌다가
속터지는 마음에 지원한 정의당 페미니즘 정치학교에서 전국 여성위원장인 후보를 만났습니다.
직장 내 성차별과 딸린 식구 없다며 떠맡게되는 무료과로,
그럼에도 사회가 선호하는 나이대가 지나면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평가가 미끄러지기 쉬운,
비혼 여성의 취약한 일자리 현실, 지역활동에서의 불편한 발언 등
평범한 평당원의 '보편적인' 고민에 대해 공감하며 대처방안도 제시해주기도 하셔서
무력감을 털어내고 용기를 내 행동할 수 있었습니다.
박인숙 후보는 '결과'를 만들어온 실력있는 정치인입니다.
여러 진보 의제에 대한 당원들의 생각을 기민하게 경청했고
그에따라 단호하게 행동하며 여러 단체와 연대해왔습니다.
2030여성의 보편화되어버린 개인적인 문제들을,
선명한 정치적 사회적 의제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박인숙 후보를 부대표로 추천합니다”
평당원 홍주희(서울시당 동대문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