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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윤소하 원내대표, 오늘(5/22)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 전문
 

◎ 3부

[수요용접소]

여야3당 원내대표 호프회담은 구태정치? & 인보사 사태 50일, 현재 상황은?

- 윤소하 원내대표 (정의당)

 

김어준 : 자, 바로 이어가겠습니다. 옆에 사실은 정의당 윤소하 대표님이 앉아 계셨어요. 안녕하십니까.

 

윤소하 : 네.

 

김어준 : 쭉 들으셨는데 어떠세요? 정치권에서 해결할 문제인데.

 

윤소하 : 우선 정치권을 떠나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영광에서 70km 반경에 사는, 목포에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더 가슴이 콩닥콩닥 뛰죠.

 

김어준 : 그렇겠네요.

 

윤소하 : 그리고 이게 1호기 같은 경우에는 25년에 폐기 대상인데 특히나 이번 상황을 보면서 가동 승인 이후에 가동을 했어요. 그런데 문제가 발생해서 바로 중지시켜야 되는데 11시간 계속 했단 말이에요.

 

김어준 : 거의 12시간.

 

윤소하 : 이건 큰 난리가 될 상황이죠.

 

김어준 : 난리죠. 난리가 나야 될 상황이라고 봅니다, 저도.

 

윤소하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몰지각한 정치권에서는 자꾸 원전 문제를, 이런 심각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를 정치적 공세의 대상으로 삼는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김어준 : 미세먼지 이야기 계속 하고.

 

윤소하 : 제가 2014년에도 한번 3, 4호기 그것 때문에 2017년에 갔다 왔거든요. 2014년부터 계속 방호벽에 공극이 생기고, 균열이 생기고.

 

김어준 : 원전 비리. 굉장히 심각했죠. 지금도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윤소하 : 이거 진짜 정말 다시 한 번 심도 있게 다뤄야 될 문제입니다.

 

김어준 : 정치권에서도 이 사안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된다고 봅니다.

 

윤소하 : 네, 그렇습니다.

 

김어준 : 한번 터지면, 한번 잘못되면 돌이킬 수가 없지 않습니까?

 

윤소하 : 그럼요.

 

김어준 : 안전장치 이야기 하는데 안전 장치가 있다고 사고가 안 나면 전 세계에 어떤 종류의 사고도 안 나야 돼요. 안전 장치가 없는 기계는 없습니다. 기계 문제 이전에 기계도 작동을 하지만 사람이 그걸 운영하니까. 사람이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자,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요. 정치권에도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5·18 기념식 이야기도 정의당에서 할 말이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악수를 김정숙 여사와 황교안 대표가 하지 않았다는 것 가지고 유시민의 지령, 굉장히 재미있는 코멘트인데. 유시민의 지령 때문에 그랬다, 이런 논평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소하 : 글쎄요. 그건 뭐, 별로 말하고 싶지는 않은데. 유시민 지령이요? 아마 제가 봤을 때는 민경욱 대변인 그분이 청와대에서도 옛날에 계셨죠,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 최순실 지령, 이렇게 생각하다가 무조건 그 생각 하다가 이것이 이상하게 말이 섞여 버린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좀 들고요. 여기는 저는 좀 안타까워요, 자유한국당 보면. 물론 아무리 사람이 없다고 하지만, 거긴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잖아요. 지금 버티고 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저속한, 그리고 악수를 가지고 이야기한 것 자체가 자기들이 악수를 둔 거예요. 이거 이야기하지 맙시다, 아침부터.

 

김어준 : 알겠습니다. 두 악수의 뜻은 한자가 틀립니다. 자, 그건 그 정도로 그럼 하고요. 국회 정상화를 위해서 5당 원내대표 정례회동이 어제 원래 예정돼 있는데 안 됐다면서요. 왜 안됐습니까?

 

윤소하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김제에서 최고위원회를 이야기했는데 그 전날 이인영 원내대표한테 이야기 듣기로는 그렇게 들었는데 "문희상 의장님께서 사보임 관련해서 사과를 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안 나가겠다." 그렇게 하고,

 

김어준 : 국회의장이 왜 사과를 해야 되죠?

 

윤소하 : 이것이 본말이 전도되고 어떻게 보면 일련의 과정이, 어제 호프입니까? 뭡니까?

 

김어준 : 맥주 회동.

 

윤소하 : 그것까지 보면 사죄해야 할 사람들이 사과를 요구하는 기막힌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

 

김어준 : 그러니까 여당이 사과를 해야 돌아온다는 조건을 건 거군요, 말하자면.

 

윤소하 : 그리고 청와대 여야정 협의체 가지고도 시비를 걸었잖아요. 그런데 원내에서 정례적으로 격주간에 한 번씩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자기들이 싫다고 하고 빠져나오고 하는 부분은, 의장 위에 있는 분이 나경원 원내대표입니다, 국회에서 지금. 사람은 없는데 갑질은 밖에서부터 다 하고 있어요. 국회를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들어오지는 않고.

 

김어준 : 들어오긴 들어올까요? 어쨌든 자유한국당이 계속 밖에 있을 수는 없잖아요.

 

윤소하 : 그렇죠. 그래서 저희들이 늘 주장하는 것은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민주당에도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는데, 호프도 좋은데 지금 국회에 53조에 보면 3월과 5월에는 셋째 주부터는 상임위를 열어야 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번 주 같은 경우에 들어오든 말든 상관 없어요. 자기들이 놀든 말든. 와서 상임위 현안의 부분, 특히 저희들은 인보사 문제 같은 경우는 빨리 다뤄야 되거든요. 이런 것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서 달래기나 하고 있는 것이 나는 이해가 되지 않고,

 

김어준 : 더 세게 나가야 된다?

 

윤소하 : 그리고 4분의 1이면 국회 소집 요구 할 수 있잖아요. 저는 그런 것부터 하자 이거예요. 그래서 국회에서 뭔가 일을 하면 자기들은 놀고 있고 땡깡 놓고 있다가, 이게 대비되잖아요, 국민 앞에. 그러면 들어올 수밖에 없어요. 호프 마신다고 들어오는 게 아니에요.

 

김어준 : 그러니까 윤소하 대표님의 작전은 다른 거네요. 우리가 사과하고 머리 굽히지 말고 쭉 가자?

 

윤소하 : 예.

 

김어준 : 갈 길 가고 있으면 어쩔 수 없이 들어오게 되어 있다, 그런 전략이시네요.

 

윤소하 : 국민이 판단하거든요.

 

김어준 :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하나의 작전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쨌든 자유한국당이 안 들어오고 있는데 그걸 들어오게 하는 게 맥주를 마셔서 해결될 일이 아니니까 할 일 빨리 하고 나갑시다, 이런 제안이시고.

 

윤소하 : 제가 맥주 문제, 호프라고 그럽디다. 실제로는 이인영 신임 원내대표가 흔히 말해서 앞으로 미드필더가 되겠다, 레프트윙보다는. 저한테 인사 왔을 때 그래서 레프트윙도 필요하다, 결정적인 골을 넣어야 되고 그런 이야기도 하고 했는데 아마도 뭔가 추경이나 이런 부분에서 정상화를 해 보고 싶어 하는, 신임 원내대표로서 그것은,

 

김어준 : 신임 원내대표로서 성과를 내고 싶겠죠.

 

윤소하 : 그것을 해야 된다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시기, 방식, 결과 전부 안 좋았다. 특히나 시기 문제는 그 이틀 전에 5·18이었습니다. 난리가 아니었어요. 지금도 그 상처가 있습니다. 극우세력들이 내려와서 꾹꾹 참고. 그런데 정상화한다는 것이 호프 미팅을 하면 되겠습니까, 형식을?

 

김어준 : 호프는 핑계죠, 사실은.

 

윤소하 : 국회의장의 정례적인 회동도 물리치고 그날, 그 시기도 좋지 않았고요. 그리고 결과에 이상한 소리를 서로 주고받는 것은,

 

김어준 : 방식이 그렇게 해서는 안 되고 시기적으로 안 맞았다. 나한테 맡겨 보지 그랬냐. 이런 말씀?

 

윤소하 : 그래서 저는 이인영 원내대표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좋은데,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 가 아니라 '밥값을 하는 국회의원' 이 돼라 하고 성토를 먼저 해야 될 시기예요, 지금. 그런데 그렇게 가는 것은 저는 풀어내는 결과도 그렇게 썩 좋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그쪽의 정치적 책임을 벗겨 주는.

 

김어준 :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방식이 있을 텐데 그런 유화책이 지금 마음에 안 든다, 나는. 이건 잘못한 게 없기 때문에 더 강하게 나가야 된다, 이게 대표님의 입장이시고.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그게 통했을 수도 있고 이인영 대표의 방법이 통할 수도 있는데 그건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윤소하 : 오늘 의원총회 한다니까요.

 

김어준 : 만약에 안 될 경우에 더 혼내 주십시오. 거봐, 맥주 마셔도 안 되잖아. 내가 뭐라고 했어! 다음 주에 해 주시고. 만약에 그렇게 해서 됐으면 어, 되네? 다음 주에 해 주시면 될 거고. 자, 요즘 바른미래당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이 높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어떻게 되냐, 손학규 대표가 퇴진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그다음에 그러면 완전히 바른미래당은 손학규 대표의 퇴진과 함께 아마도 제3지대나 이런 이야기가 활발하게 진행될 시점이 될 텐데 손학규 대표는 스스로 퇴진을 안 하겠다고 강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버틸 수 있을까요, 손학규 대표가? 어떻게 보세요?

 

윤소하 : 이렇게까지 된 마당에 물러선다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김어준 : 정치적 사망이죠, 사실은. 손학규 대표의.

 

윤소하 : 그렇죠. 그럼 정말 그분의 마지막 남은 것까지 거의 소진된다.

 

김어준 : 만덕산으로 들어가도 해결이 안 될 사안인데요.

 

윤소하 : 그렇죠. 그냥 가까운 뒷산에 왔다 갔다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김어준 : 그래서 본인은 절대 퇴진을 안 한다고 말하고 있고. 그런데 이제 양대 주주라고 볼 수 있는 유승민·안철수계 손을 잡고 물러가라고 하는 거잖아요. 3분의 2 정도 됩니다, 숫자로 따지면. 버틸 수 있을까요?

 

윤소하 : 양대 주주 말씀을 하시는데 그 주주가 얼마나 됩니까, 도대체? 그 주주 가치가. 정말 참, 모르겠어요. 그분들의 정치적 계산수라든가 이런 것을 어찌 저 같은 초선이 다 헤아릴 수 있을까만 이것은 이것 또한 국민에 대한 무시라고 봐요. 왜냐하면 우리나라 정치가 원칙과 정도는 증발해 버리고 수십 년 동안 늘 이런 식이었단 말이죠. 그런데 그것을 우리가, 우리들 스스로가 그럴 것이라는 것으로 계산하고 받아 줘요. 용인해 줘요.

 

김어준 : 정치를 게임 이론으로만 바라본다?

 

윤소하 : 네, 그래서 여기까지 온 거 아닙니까? 그래서 호프 만남도 저는 그런 거라는 거예요. 정치적 기술로 문제를 해결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 원칙과 정도를 하고 거기에 플러스 알파를 해서 유연성을 발휘하거나 이런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죠. 중심을 딱 잡았을 때 더 넓게, 유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이렇게 가니까 정말 옆에서 죽겠네요.

 

김어준 : 아니, 이제 패스트트랙 할 때 한번 경험하셨잖아요. 아, 내가 내 마음대로 말하지 못할 상황도 있구나. 그때 엄청 참으셨지 않습니까?

 

윤소하 : 아우, 정말…. 모 유튜브 어마어마한 조회를 그, 지난 보성에서 올라온 어떤 분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나 누구다, 하면서 해도해도 너무한다, 이렇게 하면서 지금 막 퍼지고 있잖아요.

 

김어준 : 화제가 됐었죠. 보성에서 농사 짓던 분이 올라와서 국회에 들어와서 너무한다고.

 

윤소하 : 심정은 비슷했습니다.

 

김어준 : 그런 심정이셨는데 이게 한번 경험하셨으니까 '맞다. 나도 그때 내 마음대로 말 못했지.' 경험하셨는데 지금은 본인이 그 안에 없기 때문에 세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그때는 몸에 사리도 생기면서 가능한 부드러운 쪽으로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얻을 거 얻었기 때문에 이제는.

 

윤소하 : 그렇죠. 사람들 다 깜짝 놀랐어요. 윤소하가 저런 내공이 있다니.

 

김어준 : 참을성이죠. 말 한번 잘못했다가 일이 틀어질까 봐. 이인영 원내대표도 그런 심정이겠죠.

 

윤소하 : 그런 면이 있겠죠.

 

김어준 : 갑자기 이해 모드로. 자, 그런데 이제 다른 사안 많지만 의원님만 줄기차게 잡고 가는 이슈가 있어서 이건 의원님 계실 때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인보사 문제 있지 않습니까? 이게 잠잠해져 버렸어요. 바이오 부분인데 이게 말하자면 일종의 사기죠?

 

윤소하 : 대국민 사기죠.

 

김어준 : 무릎 연골 조직이 재생된다고 했는데 알고 봤더니 다른 조직이었다. 그러니까 애초부터 속인 거 아닙니까?

 

윤소하 : 그렇죠.

 

김어준 : 이게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죠?

 

윤소하 : 아까 그게 사그라든다고 했는데 어제 제가 불씨를 다시 살렸습니다. 이것에 대한 이게 증거 인멸 우려가 있어요. 계속 질질 끌고 있고.

 

김어준 : 관련 서류들 같은 경우.

 

윤소하 : 예. 그래서 특히 세포 관련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미 수사 들어갔으니까 압수수색을 해서 증거 인멸을 막아야 된다.

 

김어준 : 신속하게 압수수색을 해라?

 

윤소하 : 예. 그것부터 해야 된다, 이런 것이고요.

 

김어준 : 일단 시판 중지는 됐는데 수사 속도가 너무 느리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윤소하 :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시판 정지도 여기서 정지하라고 한 게 아니라 자기들 스스로, 회사가 스스로 시판을 정지한 거 아닙니까? 식약처는 뭐 하는 곳입니까,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50일 동안 이러고 있다가 지금 가 가지고. 그런데 거기에 가 있는 사람 중에 지금 연구 책임자, 책임 연구원을 같이 보냈는데 이 사람이 보건복지부와 과기부 R&D 예산 120억인데 이것도 해소 안 하고요, 그 책임자를 대통령 표창까지 받도록 했어요. 누가 했겠어요? 누가 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김어준 : 이게 허가가 난 게 박근혜 정부 때 아닙니까?

 

윤소하 : 박근혜 정부 때는 아닌데 박근혜 정부의 마지막 식약처장이 허가하고 나갔다고 봐야죠.

 

김어준 : 아, 맞다. 맞습니다. 박근혜 정부 식약처장이라고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분이 임기 마지막에 이걸 마지막으로 하고 나가셨죠.

 

윤소하 : 그렇죠. 그러니까 4월에 문제 제기를 하고 이걸 바꿔요, 6월에. 그리고 7월에 하고 Addio! 하면서 이제.

 

김어준 : 그러면 지금 당장 해야 되는 일은 뭡니까, 의원님이 보시기에? 인보사 건 관련해서.

 

윤소하 : 저는 인보사 청문회 하면 '보' 자 빼 버리고 또 인사 청문회로 들릴까 봐 그러는데 국회 상임위를 열어서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부터 저는 해야 된다고 봅니다. 대단히 복잡하게 얽혀져 있고요. 그다음에 여기서 한 가지 지금 당장 해야 될 부분이, 참 이 대한민국 왜 이럴까 정말 그랬는데 지금 코오롱제약 측에서 마치 자기들이 돈이나 많이 내놓은 것처럼 하면서 3,800명에 대한 15년 동안 추적 관리를 해야 되거든요. 추적 관리 비용을 자기들이 하겠다. 자기들이 추적 관리를 하겠다. 왜 자기들이 추적 관리를 합니까?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돈은 내고 이 부분은 질병관리본부나 보건복지부라든가 중앙 의료원이 있으니까 이런 곳에서 하고 자기들이 책임질 비용은 대야죠. 자기들이 마치 왜 자기들이,

 

김어준 : 자기들이 돈 내고 자기들이 추적하겠다? 그러면 애초에 인보사 자체가 사기라고 말해지는 상황에서 그 결과를 또 어떻게 믿을 수가 있습니까. 그런 말씀이시죠?

 

윤소하 : 앞으로 코오롱 식약처를 하나 더 신설할까 합니다.

 

김어준 : 알겠습니다. 자, 인보사에 대한 관심을 놓치면 안 된다. 윤소하 의원실에서는 이 인보사 관련해서 계속 관심을 가지고.

 

윤소하 : 피해 환자분들하고도 간담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잡았습니다.

 

김어준 : 알겠습니다. 이 진척 사항은 다음 주에 또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정의당의 윤소하 원내대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소하 : 네, 감사합니다.


인터뷰 전문 링크 : http://tbs.seoul.kr/cont/FM/NewsFactory/interview/interview.do


2019년 5월 22일
정의당 원내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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