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 [브리핑] 김종대 원내대변인, "밥그릇에 양심 말아먹은 한국당, 국회에서 일 좀 하자"
[브리핑] 김종대 원내대변인, "밥그릇에 양심 말아먹은 한국당, 국회에서 일 좀 하자"




결국 자유한국당이 로텐더홀에 농성장을 차리고, 일하는 국회를 거부했다. 청와대까지 가서는 언제나 그렇듯 거짓 선동을 한바탕 치르고 왔다. 오늘 아침 나경원 원내대표는 정의당에게 ‘더 이상 밥그릇에 양심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는 황당한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말은 똑바로 해야 한다. 밥그릇에 양심을 말아 드신 장본인이 나경원 원내대표다. 지난 12월 5당 원내대표가 모두 서명한 연동형 비례대표 선거제 합의와 함께 헌법이 명시한 선거제도의 비례성도 걷어차겠다는 한국당이다. 민심이 반영되는 선거제도로는 본인들 밥그릇이 위태로우니 갖은 억지를 부리는 꼴이다.

청와대까지 가서 거짓선동 할 시간에 국회 안 논의 테이블에 앉는 것이 먼저다. 밥그릇에 양심을 말아 드셨으면 밥값이라도 하라. 한국당, 제발 국회에서 일 좀 하자.


2019년 4월 24일
정의당 원내대변인 김종대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