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김동균 부대변인, KT 부정채용 이석채 전 회장 소환 임박
김성태 의원의 딸을 비롯한 KT의 부정채용 사례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미 김 의원의 딸을 부정채용하는데 앞장선 김 모 전무가 구속이 됐고, 이를 서유열 전 KT홈부문 사장이 지시했다는 사실 역시 명확하게 밝혀졌다. 이제는 이석채 전 KT 회장까지 소환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껏 구구절절 변명이 많았지만 김성태 의원은 더 이상 물러설 데가 없어 보인다.
“잘못했으면 사과를 하고! 사과하지 못하겠으면 사퇴를 해야지!”
2016년 9월 추경 정국에서 김성태 의원이 남긴 명언이다. 본인의 말을 몸소 실천하는 의기를 보여주기 바란다.
2019년 3월 28일
정의당 부대변인 김동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