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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논평

  • [정책논평/브리핑] 한유총, 측은하다

한유총, 측은하다



한유총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25일 집회에서 ‘좌파’, ‘공산주의’, ‘좌파들의 교육사회주의’, ‘유치원을 장악하여 어릴 때부터 좌파이념교육을 통해 사회주의적 인간을 만들려고’ 등 색깔론을 꺼냈다.


교육자라고 자처해놓고, 시대착오적인 말들을 쏟아낸다. 낡고 해묵은 발언을 서슴지 않는다. 교육자가 경계해야 할 것이 정치인데, 자기 이익을 위해 정치논리를 끌어들었다.


품격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교육단체인지 이익집단인지 선을 넘은 느낌도 있다.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군색하고 측은하다.


교육자라면 자중하기 바란다. 에듀파인을 수용하고 유치원법 개정에 협조하였으면 한다. 학부모가 낸 부담금과 정부 지원금 및 보조금은 온전히 아이들 교육에 써야 할 것이다.


아이들을 위해, 유아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교육자의 길은 지금도 열려 있다.


2019년 2월 26일
정의당 정책위원회 (의장 김용신)


담당: 정책위원 송경원(02-788-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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