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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년본부, 고 김용균 추모집회 및 침묵행진
- “우리를 위한 일터는 없다” 청년 노동문제 해결을 위한 고 김용균 추모집회


일시: 2019년 1월 26일(토) 오후 2시 30분
장소: 신촌 명물 거리


정의당 청년본부가 청년 노동문제 해결을 위해 고 김용균 추모집회와 침묵행진을 진행한다. 시간은 고 김용균 49재를 하루 앞둔 1월 26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장소는 신촌 명물 거리다. 이번 집회는 <우리를 위한 일터는 없다> 구호로 진행된다.

49년전 전태일 의거와 3년전 구의역 사고에도 청년노동자의 현실이 바뀌지 않아 고 김용균의 죽음이 발생했고, 올해에도 2명의 청년노동자가 사망했다. 고 김용균의 49재를 앞두고도 유족과 시민사회의 ‘청년노동자의 안전 보장’이라는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지금도 기업들의 무리한 인력감축으로 인해, 다수의 청년노동자들이 불안정하고 위험한 일터에 내몰려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의당 청년본부는 이 날 약 30분간 서부발전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고 김용균 추모집회를 가진 뒤, 고 김용균을 상징하는 안전모를 쓰고 침묵행진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안정된 일터를 청년들에게 보장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을 촉구하고, 이를 청년노동자 전체의 문제로 요구해나갈 예정이다.


2019년 1월 24일
정의당 청년본부 (본부장 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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