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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농민위원회, 제23회 농민의날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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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실   | 2018-11-09 17: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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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농민위원회, 제23회 농민의날 기념일
- ‘식량주권 실현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정의당이 더욱 노력 하겠다
11월 11일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農業)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기념일이다. 1996년 정부공식 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로 23회차를 맞이하고 있다.
이 땅의 농민들은 수입개방에 따른 농산물 가격폭락, 열악한 사회 문화적 여건, 심화되는 소득양극화라는 위기 속에서도 식량주권과 농업의 공익적 사회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정의당은 전당원의 마음을 담아 농민들의 노력에 존경과 연대의 인사를 드린다.
땀의 결실이 온전히 보장받는 나라,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식량주권이 지켜지는 나라, 농업농촌의 사회적 공익적 가치가 존중받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정의당은 ‘식량자급률 목표치 법제화’, ‘농민기본소득 지원을 통한 소득안정화’, ‘여성농민의 소득 및 지위향상’, ‘농민들의 삶의 질 개선’ 등 농정개혁과 입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8년 11월 9일
정의당 농민위원회 (위원장 박웅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