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 "인태연 자영업 비서관 임명 환영, 산적한 자영업 문제 해결할 적임자"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자영업비서관으로 인태연 전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상임회장을 임명했다.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위원장 추혜선 의원)는 인태연 자영업 비서관 임명을 환영한다.
인태연 비서관은 오랫동안 중소상인·자영업자들을 위해 활동해왔다. 본인 스스로 자영업을 하고 있으며 누구보다 중소상인·자영업자들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 최저임금, 카드수수료 인하, 가맹점과 대리점 현안, 상가임대차와 대형마트의 골목상권 침탈 등 산적한 자영업자들의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이다.
인태연 비서관 임명을 계기로 청와대가 중소상인·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들으며 정책대안을 마련해주기 바란다. 정의당도 현장에 기반한 대안을 제시하며 머리를 맞댈 것이다.
2018년 8월 6일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 (위원장 추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