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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이정미 대변인, 북한 3차 핵실험 관련

[논평] 북한 3차 핵실험 관련

 

우려했던 북한의 핵실험 예고가 현실이 되었다.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용납될 수 없다. 또한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추가핵실험을 포함한 어떤 추가적 행동도 벌어져서는 안 될 것이다. 북한의 평화보장과 한반도의 평화공존을 더 이상 벼랑 끝에서 찾아서는 안 될 것이다. 북핵실험으로 인한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은 북한의 고립을 더욱더 가중시킬 뿐이라는 현실을 직시하기 바란다.

 

박근혜 당선인은 대북특사를 포함한 북한과의 대화 창구를 여는데 즉각 나서야 할 것이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과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의와 빈틈없는 안보태세를 기반으로 실효성있는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한다. 군사적 조치를 포함한 강경대응책은 국민들이 바라는 바가 아니다. 위기 상황일수록 외교적 수단을 가동하고 대화의 물꼬를 더욱 적극적으로 열어나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드린다.

 

진보정의당은 북핵 실험으로 빚어진 위기 대응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모든 협력을 다 할 것이다.


2013년 2월 12일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 정 미 

참여댓글 (1)
  • 실루엣

    2013.02.12 15:52:58
    북한에게는 더욱 강력한 규탄이 필요합니다.
    통합진보당이랑 차별화를 위해서라도.

    오늘 ytn뉴스에서 "용납 못해=진보정의당"이란 글을보고 안도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북한에게도 이렇게 합리적인 논평을 계속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