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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노회찬 원내대표, 다양한 형태의 공보육 확대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축사
 

 


일시 : 2018417일 오후 130

장소 : 의원회관 대회의실

 

전국에서 참석하신 보육교사 여러분, 수고가 참 많으십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보육이 가야할 길은 공보육 확대입니다. 시대적 요청이고 추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양한 형태의 공보육 확대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주최하신 최도자 의원님, 감사드립니다. 김옥신 회장님께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간단명료하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육의 질이 높아야 한다는 것은 우리 아이 키우는 모든 부모들의, 또 모든 국민들의 바람일 것입니다. 보육의 질이 높아지려면 보육교사의 삶의 질이 높아져야 합니다. 최저임금을 갓 상회하는 수준의 처우를 받으면 최저보육밖에 기대할 게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우리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기고 기르기 위한 그 첫걸음이 정부의 보육정책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재정적 지원의 핵심이 보육교사에게 적절한 대우를 해 주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이 이제 민주평화당과 함께 공동교섭단체를 이루어냈습니다. 올해 예산안부터는 예산심의 마지막 순간까지 저희들이 참여할 것입니다. 오늘 제가 이 자리에서 드린 말씀이 약속으로 꼭 실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8417

정의당 원내공보국

참여댓글 (1)
  • 허브향

    2018.04.18 18:18:25
    어린이집은 설립주체에 따라 가정, 민간, 재단법인, 직장, 국공립, 부모협동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보육교사는 보육교사 1급 자격증으 소유하여 국공립 교사로 근무하다가 퇴직하여 가정 어린이집에 취직하면 호봉을 인정받지 못합니다. 즉 경력에 따라 올바른 처우를 대접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영유아는 등원부터 마지막 하원까지 보육교사가 교실을 떠나지 않고 보육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 문제를 꼭 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