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회찬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대표, 첫 행보 시작

오늘(4월 2일)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원내 교섭단체인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의 대표로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먼저 교섭단체 대표로서 첫 인사의 뜻을 정세균 국회의장과 국회사무총장, 각 당 원내대표와 평화와 정의 의원모임 20인, 그리고 뜻을 같이 하는 박주현, 이상돈, 장정숙 의원에게 야생화 화분을 선물해 전달했다. 야생화 화분에는 야생화의 이름표와 함께 ‘봄이 옵니다. 노회찬’이라는 문구의 손 팻말을 꽂아 선물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을 교섭단체로 등록한 후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와 함께 국회의장을 방문해 인사를 나눴다. 이후 국회의장과 교섭단체 원내대표간 주례회동에서는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 하는 현재의 국회와 민심의 괴리를 좁히겠다”는 교섭단체 원내대표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국민적 관심이 높은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에 대하여 “한 달 내에 국민이 원하는 권력구조를 담은 개헌과 민심이 그대로 반영되는 선거제도 마련에 각 정당이 용단을 내리도록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이 앞장설 것”이라 다짐했다.
2018년 4월 2일
정의당 원내공보국







